편입정보력으로 어렵지 않게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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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 통번역학과 편입,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합격
주영
학교를 지원한 동기
친구의 소개로 처음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알게 되었고, 여러 곳에서 정보도 알아보고 상담해본 결과, 숭실호스피탈리티에서 많은 학생들이 편입하고, 취업으로도 환경이 좋은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삶의 질이 나아질수록 관광분야의 영향과 중요성이 커져가면서 관광경영학과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셨어요?
학교에서 하는 거의 모든 행사는 되도록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호텔투어나 체육대회 등등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야 학업에도 충실히 할 것 같아서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은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학교생활 중 즐거운 추억이 있다면?
관광경영학과만의 특별한 행사로써 호텔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고 배우는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호텔투어 때 외국어 스피치 경연대회를 보면서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동기들의 훌륭한 외국어연설을 보면서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으며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편입준비와 노하우는
학사편입을 하기위해서 자격증과 독학사를 학기 중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 1학기까지 학교에서 학점을 채우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여름부터 편입학원을 다니면서 6개월 정도 편입영어만 계속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마다 다른 모집요강도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편입을 해보니 편입도 정보력 싸움이었습니다. 나한테 유리한 학교가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것에 맞게 준비 했던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취업 쪽으로 가지 않고 편입을 준비하려고 목표를 정했다면, 2학년 때부터 어휘와 문법을 미리 조금씩 준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학년 때는 학교생활을 즐기세요. 그리고 2학년부터 조금씩 편입영어 어휘와 문법을 공부하고, 3학년 때 본격적으로 편입영어에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래 포부나 희망 사항은
관광경영학과에서 배운 것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통역학과에서 배운 학문을 결합하여 통역사가 되고 싶습니다. 편입하면서 공부해왔던 영어도 꾸준히 해서 여러 언어를 능통하게 하고 싶습니다.
고3 수험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자신이 어디에 있던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사람 누구나 슬럼프는 찾아옵니다. 저도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많이 힘들었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이 피곤에 지치더라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잡아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슬럼프를 겪고 힘들 때마다 교수님들과 많은 상담을 하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마 우리 학교를 지원하는 많은 수험생들도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교수님들과 선배들이 좋은 조언을 해줄 겁니다. 고3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