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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을 다해 입시를 준비했지만 실패를 했다면, 다른 길로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편입,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과 합격
    김위곤
    학교를 지원한 동기
    저는 중학교 때 한참 방황을 많이 하다가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연필을 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도 잘 몰랐고 공부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거의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잠을 자고 공부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늦게 시작하여 앞선 친구들을 따라 잡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중간정도의 성적 밖에 하지 못하였고, 수능역시 참패를 했지요. 다시 수능을 공부하기에는 너무 두려웠습니다. 마침 그때 학교에서 홍보가 나왔었습니다. 저는 그냥 무조건 여기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편입이라는 기회로 서울권 4년제 대학교에 편입을 할 수 있고, 혹 편입에 실패를 하더라도 학사학위는 하나 취득을 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등 여러 기회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교수님, 친구들 등 여러 사람과의 교류를 하기도하고. 자기개발을 하며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학교생활은 어떠했는지?
    저는 1학년 때 여기서 무조건 성공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친구들과 많은 교류를 하기 보다는 혼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정보도 부족하고, 학교생활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1학년 학교생활이 많이 후회가 되더군요. 친구들은 서로 몰려다니고 교수님들과 잘 어울리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저는 당연히 제 자신을 위해선 나 혼자만 잘하면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대학교는 단체 생활이었습니다.생각이 바뀐 저는 활발하게 학교생활에 참여하고, 많은 친구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만족하게 되고 많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2학년 때 부터는 최대한 즐겼습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교수님들과도 많은 교류를 하고, 선배들과도 자주 어울려 지냈습니다. 물론 자기개발 시간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그것보다 소중한 대인관계를 얻었고 많은 추억도 얻었습니다. 또한 혼자 해야 하는 공부에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말 힘을 다해 놀았고, 또 힘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학교생활 중 즐거운 추억이 있다면?
    학교생활 모두를 즐겼기 때문에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학과에서 진행하는 필리핀 어학연수도 참여했으며, 학기마다 문화답사나 우리가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학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진행된 많은 행사와 프로그램이 모두 재미있었고 즐거웠고,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매 수업시간 친구들과 함께 수업 듣고, 교수님들과 함께 많은 대화를 하며 공부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편입준비와 노하우는
    편입의 노하우는 무엇보다도 정보력과 자기노력입니다. 정보력이란 편입을 전략적으로 잘하기 위한 필수 수단입니다. 일단 가고 싶은 대학교의 목표를 잡아야합니다. 고려대와 연세대를 예를 들자면 고려대는 지금 편입시험에서 가장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고려대에서 제가 지원한 국제부는 영어시험 + 전공시험 +면접(프리토킹으로 진행됩니다)입니다. 연세대는 공인영어점수 + 논술입니다. 이렇듯 학교마다 편입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서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기노력이 필수입니다. 항상 초심을 유지하며 편입시험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정말 힘들지만 편입시험은열심히 한만큼 돌아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장래 포부나 희망 사항은
    저는 외교관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릅니다. 아직 구체적인 전략이나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 막 편입에 성공했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최대한 이용하고 하나하나 계획을 세울 생각입니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 꼭 정해진 루트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많은 공부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그 불확실성을 확실한 루트로 만들며 살고 싶습니다. 준비된 자에게는 언제나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지금 처해진 상황을 잘 헤쳐 나가고 즐길 것입니다. 이미 정해져 있는 틀로 살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고3 수험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인생은 대학교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지금은 좋은 대학교에 편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이 과를 살리지도 않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각자가 생각하기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성공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입시를 준비했지만 실패를 했다면, 다른 길로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세요!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걸어 나간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