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숭실호스피탈리티 졸업생 박 범진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항상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부모님의 가르침과 말씀 속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 속에서 평소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으면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배움의 과정 속에 있습니다. 항상 웃고 즐기는 모습! 그리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 사람! 이것이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저를 알고 있는 이들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이들도 저를 만나보면 좋은 인상과 친근함으로 완전 무장한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관계가 좋다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대인관계를 기본으로 평소 시간에 대한 소중함과 여유가 생길 때 마다 준비하는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가지고 할 일은 빠르게 마무리 짓고 다음에 해야 할 것들을 먼저 준비하며 긍정으로 무장하여 성장하였습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알게 된 계기?
군대 전역 후 과거 이루지 못한 공부에 대한 생각과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되살려 관광 그리고 호텔 서비스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대구에서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를 한 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숭실호스피탈리티 라는 학교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곳이라면 원하는 관광과 서비스라는 학문에 대한 공부를 심도 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당시 빠른 독립과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다른 고민하지 않고 바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입학하게 된 계기?
호텔경영학전공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경영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다양한 수업등과 교수님들의 수업 방식 및 이력을 보며 다양한 실무 뿐 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경영학원론과 마케팅 학원론 등의 관광 경영관련 공부를 하면서 보다 많은 내용을 세부적이게 배우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광 경영에 관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가장 매력적이게 끌리는 부분이었습니다. 평소 서비스의 마음가짐과 함께 관광경영학과를 진학하여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그리고 관광 경영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
학교 재학 중에는 교수님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멘토링 활동 및 홍보 모델 활동 등 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공부 및 다양한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을 겸비한 사람은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며 주변의 사람들을 잘 이끈다고 생각하였으며, 재학 중 매 학기 리더십 트레이닝을 가지면서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자질을 발표하며 다른 이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이끌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게임을 통해서 협력하는 법을, 때로는 과거에 행동을 되돌아보며 성숙해져 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학 중에서도 cs관리, 바리스타 자격증,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컨벤션 기획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학교 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전공에 대한 공부를 하는 즐거움과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관광 서비스 분야로 나아가 성장하고 있을 미래에 대한 저를 꿈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에 대학 생활의 하루 하루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재학기간과 취득한 자격증은?
저는 2년 동안 관광과 서비스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졸업하였습니다. 취득한 자격증은 GIIK_바리스타, AHLA_FRONT DESK, Hotel Management, CS 리더스 관리사, TESET, 와인 소믈리에 경영사 2급, 컨벤션 기획사 2급을 취득 하였습니다.

전문대, 4년제보다 숭실호스피탈리티의 독보적인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이곳 숭실호스피탈리티 만의 독보적인 강점은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며 관광과 서비스, 경영 등의 교과 과목에 관한 완벽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교수님들과 함께 다양한 실습을 함께 하며 보다 심도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숭실호스피탈리티만의 교육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수업과 함께 다양한 실습을 통해 미래에 취업과 연계될 수 있으며, 이러한 연계 속에서 사회에 대한 적응 또한 빠르게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취업 한 기업과 담당 직무는? 또는 현재 진학한 대학원과 전공은?
현재 저는 용평리조트 F&B 사업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 되어있는 용평리조트에서는 많은 선배들과 함께 일을 배우며 가르치며 성장하고 있는 저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있어 대학교 재학중에 배운 다양한 실습을 통한 경험과 전공 공부는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관광이라는 큰 틀에 흥미를 가지면서 다양한 자격증과 관광이라는 열정과 함께 대학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의 두려움이 아닌 설렘을 가지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관광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재학을 하면서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부분은?
대학교에서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과 용평리조트에서 일하며 얻은 실무 경험은 대학원 진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영어 공부를 통해 간단한 영어 면접에도 수월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교수님들의 관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소한 질문과 대학원에 대한 질문이 있을 때 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정보를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이 없었다면 대학원 진학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대학원 면접에서 다양한 실무 및 실습 경험과 자격증은 같이 면접에 들어온 다른 이들과 앞선 다른 출발 선상에 설수 있게 해준 큰 힘이었습니다.

재학 기간 중 힘들거나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재학 기간 중에는 고민과 생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공부도 중요하고 빠른 취업도 중요하고 사람과의 인간관계, 교수님들과의 친분 어떤 것 하나 놓칠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초조한 저를 보는 교수님들은 항상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인 말씀과 함께 힘을 주셨으며 항상 믿고 지켜봐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힘든 시기를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재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저는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과 생각을 해야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선택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꿈을 가지고 교수님들과 함께 본인이 한 선택에 대해 밝은 미래만 생각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교수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발전해 나간다면 미래에 빛이자 소금이 될 것입니다. 사회에 나아가 빛이 되어주고 단조로움과 싱거움을 지워줄 수 있는 소금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함께’ 라는 단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빛이 모여 하나의 태양처럼 큰 빛이 되듯 개인이 아닌 ‘함께’라는 단어를 소중히 여기며 주변 사람뿐만 아니라 교수님들과 학교 생활을 하며 소통하는 자세를 배우고 발전해 나가신다면 분명히 사회에서 큰 인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배우고 또 배우는 인재가 되고 그리고 그 배움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