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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서울 4년제 합격하였지만 제가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반얀트리 호텔
    장윤성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 전공 졸업생 장윤성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숭실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알게 된 계기?
    수시가 끝나고 방황하던중 호텔에 대한 꿈이 생겨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처음 접하였습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입학하게 된 계기?
    꿈이 정해진 이상 실천하고 싶었고 다른 전문대보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4년제학위를 취득과 동시에 여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게 엄청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
    학교를 다니면서 저는 일단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대학친구는 대학에서만 친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초등학교 친구 못지않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생활도 숭실대학교 캠퍼스를 같이 사용하고 축제도 같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취업 인터뷰를 통해서 교수님에게 직접 자소서/면접질문을 피드백 받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많이 갖춤으로써 호텔리어의 길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졌습니다.

    재학기간과 취득한 자격증은?
    저는 2년 6개월(5학기)를 공부하고 졸업했습니다. 취득 자격증은 Gilk-바리스타/사케/핸드드립,AHLA-FD,CS리더스 관리사, 한경TESAT,와인소믈리에 경영사 2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전문대, 4년제보다 숭실호스피탈리티의 독보적인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독보적인 강점은 호텔에 취업해서 바로 사용가능한 실기 자격증이 많다는 것 입니다.실제로 커피,와인은 호텔 식음료 업장에서 가장 밀접한 부분입니다. 저는 처음 호텔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커피랑 와인을 학교에서 실기로 배워서 바로 적용할 수 있었고 그만큼 다른 사람들과 서비스 차이가 많이 나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식음료 업장말고도 프론트데스크나 백오피스를 가도 배울 수 있는 자격증도 많습니다.

    현재 취업 한 기업과 담당 직무는? 또는 현재 진학한 대학원과 전공은?
    저는 현재 반얀트리 호텔 연회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호텔에 대한 꿈이 확고해서 취업하기 전부터 학교와 동시에 호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2016년 겨울부터 호텔에 대한 직무를 알고 싶어 무작정 호텔에 아르바이트를 신청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고 7개월 정도 하고 2017년7월에 반얀트리 호텔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항상 커피나 와인 이런 것을 꾸준히 서비스 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자격증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군대가기전까지 성실히 일에 임했고 식음료 업장 3개를 빠짐없이 일을 해봤는데 각 업장 매니저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군대를 전역하고 나서도 바로 일을 할 수 있냐고 호텔측에서 먼저 전화가 왔고 학교 졸업 때문에 바로 입사는 하지 못하고 주말에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남은 시점에서 코로나로 학교를 비 대면 수업을 하는 상황에 와서 저는 2021년 4월 말에 호텔 과장님으로부터 면접전화를 받고 이자형 교수님과 상담후에 바로 면접을 진행했고 합격해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강의도 같이 들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같이 노력을 했습니다. 현재는 제가 20살 때부터 꿈꿔왔던 호텔리어의 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중입니다.

    재학을 하면서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부분은?
    재학에 마지막인 취업을 준비할 때 면접예상 질문과 피드백을 이자형 교수님께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하기 막막했는데 교수님이 옆에서 같이 도와주고 알려주시니 마음도 편하고 취업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학 기간 중 힘들거나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재학기간 중 힘든 부분은 제가 학교를 마지막에 바꿨기 때문에 부모님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는 일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숭실호스피탈리티를 들어와서 적성에 갑자기 안 맞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짜준 커리큘럼을 순서대로 진행하며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열심히 하니 불안감 보다는 꿈을 위한 구체성이 많이 확실해 졌던 것 같습니다.

    재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저는 원래 처음부터 호텔에 대한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 였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원래 문과 적 성향이 강했던 저는 취업이라는 장벽 때문에 이과로 갔습니다. 이과성향이 저와 많이 맞지 않았지만 억지로 공부를 해서 인 서울 4년제 생명공학과를 붙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대학교를 가더라도 맞지 않는 공부를 억지로 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많이 생겼고 아직 꿈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저는 방황했습니다. 부모님에게 못 가겠다는 말씀도 못 드리는 상황이고 힘든 상황속에 저는 수시가 끝나서 12월달에 아르바이트를 한번 해보자는 다짐으로 그랜드 힐튼 호텔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갔습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호텔일이 정말 즐겁고 나랑 맞는 직업 이라는 걸 그 후 저는 호텔과를 찾아보다가 지금도 지원가능한 숭실호스피탈리티를 알게 되었고 부모님 과의 장기간 설득 끝에 이 학교를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도 후회는 절대 없습니다. 재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는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해야 지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약 생명공학과를 갔으면 지금처럼 이렇게 흥미를 느끼면서 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씩 합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일이 없다고 해서 가만히 있지 말고 호텔에 꿈이 있으면 한 개 호텔에 목표를 잡아 그곳으로 아르바이트를 다녀보는게 좋을 꺼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그 호텔에 얼굴을 알리면 취업에 가까워지는 것은 정말 사실입니다. 결국 저는 제 꿈을 찾아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