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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포스트] 바리스타 자격증에서 이제는 학위 취득까지

    관리자 2022.06.21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커피뿐만 아니라 식음료 분야가 국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스럽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하려는 수험생도 많아졌다.

    한 입시 전문가는 “일부 수험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을 하지 않고 바리스타,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 커피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 취업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커피바리스타학과, 식음료학과, 커피관련학과에 진학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수험생도 있다”고 전했다.

    학교법인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일부 바리스타관련학과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취업하면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5성급 호텔 식음료부, 큐그레이더(커피감별사), 음료관련기업, 커피강사 등 다양한 취업을 하기 위해 학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커피학과, 칵테일학과, 와인학과 등에 진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관광식음료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8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전문학위 취득으로 전문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갖출 수 있고, 재학 중 1인 10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국제자격증 SCA와 GIIK-바리스타, 핸드드립, 사이폰, 사케, 라떼아트, 로스팅 등 커피와 관련된 자격증과 KIKISAKE-SHI, 와인소믈리에경영사, 조주기능사 등 식음료 관련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다. 특히 KIKISAKE-SHI는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에서만 취득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연수 및 인턴십을 통해 해외 경험과 어학 능력을 더 기를 기회도 있으며, 해외F&B투어를 통해 추가적으로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며 “학기 중 석박사 출신 교수진의 수업과 취업 지도를 통해 원하는 분야와 직무로 취업하며,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100%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정시 전에 우선선발전형으로 원서접수 가능하며, 100% 면접 전형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