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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경제] 2022 정시 원서접수 기간에 숭실호스피탈리티 신입생 모집

    관리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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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이번 수능이 불수능으로 난이도 조절 실패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대학 진학, 특성화고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이번 수능에 부담을 느끼고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능 후 호텔경영과, 관광경영과, 식음료학과, 항공서비스과 등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하며, 2년제와 4년제 학력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수업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점을 이수한다. 학교 관계자는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전공은 자격증 취득 시 4년이 아닌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졸업이 가능하다"며 "진로에 고민하는 수험생들 중 호텔경영과, 바리스타과, 항공서비스과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입학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업을 통해 학점 이수를 하고 학위 취득을 할 수 있으며 졸업 시 평균 5개~10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다. 학교에서는 재학 중 학생들의 스펙, 실무 능력, 경력 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부분 학생들이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호텔관광분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