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11월 18일 수능 시험이 시작됐다. 2022학년도 수능은 약 51만 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정시는 가나다군에 각 1개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2022 정시 원서접수를 생각하는 수험생은 많은 부담감이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요즘은 4년제 대학, 전문대와 같이 직업전문학교도 같이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상위권 대학이라면 그만큼 취업에 변별력이 있지만 취업난이 커지자 취업과 학위 취득을 모두 고려해 직업전문학교에 노크하는 경향이 크다”고 전했다.

학교법인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는 2년제, 4년제 학위 취득을 하고 호텔, 관광, 식음료 특성화 학교이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업을 통해 학점도 취득하면서 호텔, 관광,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며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졸업인증제도를 통한 100%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원하는 직무와 분야로 취업을 지원하고 호텔경영학전공과 관광경영학전공, 자율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 같은 경우 자격증 취득 시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가능하다. 4년제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고 말했다.

현재 2022 수시2차 기간, 2022 정시 원서접수 기간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식음료학과 등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이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