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도 이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며 전보다는 활발한 경제시장이 될 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위축됐던 항공, 여행, 호텔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펴며 관련 산업 종사자들도 다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 쇼크로 인해 호텔, 관광, 항공 산업 분야가 많이 위축됐지만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산업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최근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바리스타학과, 항공운항과 등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이 희망 분야에 다시 노크하고 있다"며, "호텔, 관광, 식음료 특성화학교, 전문학교 등에도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 자율전공으로 총 5개 전공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는 졸업인증제도를 통한 100% 취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인서울 전문대, 전문대 취업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격증 취득 시 전문대와 비슷한 학업 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을 제외하고 모든 전공이 성실히 학교에 다녔다면 누구든 졸업인증제를 통해 취업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호텔관광업계에 진출한 졸업생들은 포시즌스 서울 호텔, 반야트리 호텔, 신라호텔, 웨스틴 조선호텔 등 5성급 호텔 취업 이외에도 호텔관광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전문대 수시2차 기간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